[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화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오후 5시 광주시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 구단 사무실에서는 KIA 김조호 단장과 ㈜일화 심대근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조인식이 열렸다.
이날 조인식은 KIA와 ㈜일화가 공동마케팅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일화는 지난 2007년부터 KIA 선수단에 홍삼액을 전달하며 선수단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일화는 올 시즌 동안 약 1억원 상당의 홍삼진액 플러스를 선수단에 제공키로 했다. 또 KIA는 ㈜일화에 구단 로고 및 선수 사진 사용권, 전광판 광고 등을 제공키로 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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