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39
연예

'나인' 이진욱·조윤희, 찻장 키스신에 이어 침대 키스신 예고 '로맨틱~'

기사입력 2013.03.18 17:32 / 기사수정 2013.03.18 17:3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이진욱과 조윤희가 이번에는 ‘침대 키스신’으로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다.

18일 방송되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이하 ‘나인’) 3회에서는 박진성(이진욱 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된 주민영(조윤희)가 결국 3개월만 함께 살자는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장면이 방송된다.

밝은 표정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주민영에게 박진성은 까칠한 말투로 그녀를 쥐락펴락하며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박진성은 어쩔 줄 몰라 하는 주민영의 허리를 거칠게 감싸며 침대로 눕히는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특히 1회 분에서 이진욱의 남자다움과 조윤희의 사랑스러움이 배가된 ‘침대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인’, 이번에 공개될 장면은 ‘차창 키스신’을 능가하는 로맨틱한 키스신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tvN]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