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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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 시청률 상승 불구 '아빠' '일요일이 좋다'에 밀려 꼴찌

기사입력 2013.03.18 08:36 / 기사수정 2013.03.18 08:3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1박 2일)'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3%) 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박2일'에서는 경남 사천에서 진행된 봄맞이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잠자리 복불복에서 불운의 끝판왕으로 등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자연인으로 살아보기' 편이 방송됐으며 '국민약골' 김태원과 이윤석이 영하 20도의 강추위 속에서 얼음물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런닝맨)'는 14.3%를, MBC '아빠 어디가'는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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