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지난주 '형제4호 발령'의 효과가 이어졌다. MBC '무한도전'이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 시청률은 14.7%(전국기준, 이하 동일)로 나타났다.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한때 '무한도전'을 위협했던 SBS '스타킹'은 12.1%,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7.4%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날 무한도전은 '노 스트레스(NO 스트레th)'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길 7명의 멤버가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등 정신건강 해소를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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