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설리 얼굴에 리본을…"머리 좀 묶어줘"

▲ 빅토리아 설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설리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니 머리 좀 묶어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에프엑스의 광고 모델 이벤트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설리는 빅토리아에게 분홍색 리본을 건네며 머리를 묶어달라고 한다. 이에 빅토리아는 리본으로 설리의 목과 얼굴을 둘러버린다.

원망하는 눈으로 빅토리아를 바라보는 설리의 표정과 즐거워 보이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결국 둘 다 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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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토리아 설리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