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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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 지아에 돌직구 질문 "나 좋아서 왔냐?"

기사입력 2013.03.15 15:40 / 기사수정 2013.03.15 15:40



▲ 아빠 어디가 준수 지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엉뚱한 매력의 준수가 지아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17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준, 지아, 준수, 후, 민국은 면수동 마을 해녀 할머니를 통해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이름과 습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해녀 할머니 앞에 앉아 이것저것 귀여운 질문들을 던져가며 전복, 해삼 등 대표 해산물들에 대해 공부한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오늘 배웠던 해산물들을 복습했다.

그중에서도 지아네와 바로 옆방에 자리를 잡은 준수네는 서로의 방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함께 공부하게 됐다. 준수네를 찾아 온 지아는 종혁삼촌과 준수 옆에 자리를 잡고 즐겁게 해산물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준수는 놀러온 지아가 내심 신경 쓰였던지 지아가 돌아가고 난 뒤, "지아 왜 우리집에 와?"라며 지아의 방문에 대해 궁금한 마음을 드러냈다. 급기야 옆방에 있는 지아를 향해 "나 좋아서 왔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준수와 지아에게 일어난 귀여운 사건의 전말과 제주도에서 특별한 하루를 맞게 된 다섯 가족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준수 지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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