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스타강사 김미경 편은 8.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1%)보다 3.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김미경은 "연대 음대 시절 데모에 참가했다. 나는 주로 보도 블럭 깨서 나르기나 배달을 했다.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큰 백을 들었다. 그 안에는 화염병이 들어 있었다. 사복 경찰들이 학교에 많았는데 허름하게 입으면 데모하는 게 티나 잡혀갔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KBS '해피투게더3는 8.1%를, SBS '자기야'는 6.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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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