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6
연예

조인성·송혜교 '그 겨울', 시청자 녹였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3.03.15 08:14 / 기사수정 2013.03.15 08:3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4.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송혜교)는 오수(조인성)의 끊질긴 설득에 수술을 받을 결심했다. 그러나 오수는 오영이 수술을 해도 살 가망성이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 공무원'는 8.5%를 KBS '아이리스2'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