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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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환경부로부터 감사패 받는다

기사입력 2013.03.14 18:15 / 기사수정 2013.03.14 18:1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인간의 조건'이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자한 공로로 환경부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환경부는 오는 18일 KBS 본관에서 '인간의 조건' 신미진 PD와 개그맨 김준현 등 출연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쓰레기 없이 살기' 편을 방송하며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친환경 생활 방식을 소개했다.

환경부는 "'인간의 조건'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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