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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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데니안 "god 탈퇴한 윤계상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했다"

기사입력 2013.03.14 00:11 / 기사수정 2013.03.14 01: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 데니안이 god 해체 이유를 밝혔다.

데니안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god 해체에 대해 "오해였다. 8년 만에 방송에서 모두 만나 오해를 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데니안은 "god는 모두 같은 회사가 아니었다. 김태우는 JYP였고, 나머지는 싸이더스였다. 계약이 태우가 먼저 끝났고 두 회사는 함께 일하기를 원했다. 두 회사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2년이란 시간이 그냥 지나가버렸다"라고 덧붙였다.

데니안은 "5집 끝나고 계약 끝났다. 윤계상은 복잡한 상황에 너무 지쳐 버렸고 결국 탈퇴했다. 그리고 이후 우연한 계기에 영화를 찍었다. 그런데 우리는 윤계상이 우리를 배신했다고 생각했다"라며 "8년 만에 방송에서 만나 윤계상의 탈퇴 이유를 직접 듣게 됐고, 오해가 풀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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