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이 묻어난 커플룩, "나도 나중에 꼭 해야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 사진에는 노부부로 보이는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같은 색상의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부부의 등 뒤에 있는 글귀와 숫자를 합치면 'TOGETHER SINCE 1962'로, '우리 1962년부터 함께했어요'라는 의미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글귀와 숫자 각각 반으로 나뉘어져 있어 부부가 함께 옆에 나란히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이 담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연륜이 있는 커플룩",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이라니...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야지" 등 부러움이 담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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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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