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우 윤계상 이하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태우가 윤계상과 이하늬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우는 11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에 출연해 "군대에 있을 때 많이 보는 잡지에서 이하늬가 섹시한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봤다. 그때 반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태우는 "손호영이 이하늬와 친분이 있어 함께 생일 파티에서 만났고 이후 문자를 한두 번 주고 받았다"며 "그런데 나중에 보니 윤계상과 사귀고 있어 놀랐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발리 여행 스캔들 당시 내가 윤계상에게 연락을 했는데 그때는 사귀고 있지 않았다"며 "오히려 스캔들을 통해 친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캔들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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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우 ⓒ MBC 뮤직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