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광고천재 이태백'이 저조한 시청률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 보다 0.7%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마사장(고창석 분)은 백지윤(박하선)이 BK 그룹의 막내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놀라워했다. 또 이태백(진구)은 자신의 부모님과 백지윤 부모님 모두 광고업에 종사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해 신기해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8.5%를, MBC '마의‘는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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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