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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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정진운·바로, 삼자대면 '묘한 긴장감 돌아'

기사입력 2013.03.11 20:33 / 기사수정 2013.03.11 20:33

대중문화부 기자


▲ 고준희 정진운 바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고준희 정진운 바로가 '신동의 심심타파'에 함께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FM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가상 커플로 활약중인 배우 고준희와 2AM 정진운이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B1A4의 바로를 몰래 초대했다. 고준희가 평소 바로의 팬이라고 밝혔기 때문.

신동은 고준희에게 "'우결'에서 '바로앓이'를 하는 걸 봤는데 바로의 나이를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92년생'이라고 말해 그의 팬임을 입증했다.

이어 그는 정진운에게 "준희에 대한 불만 한 가지를 말해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는 "내 앞에서 자꾸 딴 남자 얘기 하는 것"이라고 해 묘한 긴장감을 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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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준희 정진운 바로 ⓒ MBC]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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