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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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배-김유영-서경수,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새롭게 합류

기사입력 2013.03.11 17:20 / 기사수정 2013.03.11 17:20



▲ 넥스트 투 노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배우 박인배, 김유영 서경수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배우 박칼린과 남경주가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넥스트 투 노멀'은 토니어워즈 주요 3개부문 수상,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초연에 이어 오는 4월 다시 공연된다.

기존 초연 멤버를 포함한 이번 재공연에는 '셜록홈즈', '맨오브라만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인배가 정신과 의사(파인 박사/매든 박사) 역에 캐스팅됐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막돼먹은 영애씨', '왕세자 실종사건'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김유영도 오소연과 함께 '괴짜 음악 천재' 나탈리를 연기하게 됐다.

또 '런투유', '리걸리 블론드'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서경수가 '장난기 넘치는 아들' 게이브 역으로 한지상과 함께 한다.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한지상, 오소연과 새로운 캐스트 박인배, 김유영, 서경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오는 4월 6일부터 5월 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넥스트 투 노멀 ⓒ 뮤지컬해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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