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해외광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현아가 해외 광고에 출연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는 최근 한 해외 자동차 회사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이 광고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영상 속 현아는 날씬한 몸매와 화려한 춤 솜씨를 뽐내고 있다. 광고 배경음악도 직접 불렀다. 미국에서 방송되는 광고지만 가사는 모두 우리말이다. 자동차 제작사의 로고와 차 이름만 빼면 현아의 신곡 뮤직비디오로 보일 정도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해 '볼륨 업('Volume Up')', 드라마 '학교 2013' OST '웰컴 투 더 스쿨('Welcome To The School')' 등을 발표했다. 음원 활동 외에도 남지현의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허가윤·전지윤의 유닛 '투윤' 등 개별 활동을 전개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현아 ⓒ 유튜브 영상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