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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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이진욱, '배레나룻' 깜짝 드러내며 상남자 매력 물씬

기사입력 2013.03.11 13:45 / 기사수정 2013.03.11 21:5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주인공 이진욱이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첫 방송될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형의 유품을 통해 과거로 갈 수 있는 향을 얻게 된 남자 박선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선우를 연기하는 이진욱은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물오른 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극중 직업이 앵커인 만큼 세련된 슈트로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진욱은 드라마 속 박선우의 캐릭터를 살린 남성미와 함께 여자들의 로망인 환상적인 셔츠 핏을 자랑하고 있다. 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하고 매끈한 이진욱의 몸매와 근육라인이 드러나는 팔, 굵직한 손목 라인 등이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것. 여기에 우수에 젖은 눈빛과 풀어진 셔츠 사이로 살짝 보이는 '배레나룻'(배+구레나룻의 합성어)까지 깜짝 공개되면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강한 카리스마 속에 자상함을 가진 상남자를 연기하게 된 이진욱은 “박선우라는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라고 직접 밝혔을 만큼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나인’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병수 감독은 “이진욱은 굉장히 눈빛이 좋은 배우다. 감정의 복합성을 표현해 줄 수 있는 그의 눈빛이 아주 매력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진욱은 비주얼은 물론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상남자 매력에 정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1회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tvN]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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