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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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박성호-김준호, 귀요미 캐릭터 두고 육탄전 '폭소'

기사입력 2013.03.10 22: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박성호와 김준호가 육탄전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애니뭘' 코너에서는 박성호와 김준호가 몸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성호는 김준호에 대해 "얼마 전 '남격'이 폐지됐다. 김준호는 나락으로 떨어질 거다. 내가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양이 분장을 한 김준호가 등장했고 김준호는 박성호의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탐내며 박성호의 말을 계속 따라했다.

결국, 두 사람은 원래 본인 목소리로 티격태격하더니 급기야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성호, 김준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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