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의 유산' 이정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정진이 '백년의 유산'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드립니다. '백년의 유산'이 계속 상승 중이네요. 아자아자 더 열심히 잘해볼께요. 수도권은 24.5%가 나왔네요. 오늘두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19회는 22.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2.7%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영양사로 일하게 된 채원(유진)에게서 옛 연인의 모습을 보며 사랑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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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년의 유산 이정진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