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土 예능강자 입증…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4.5%로 지난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멋진 하루' 특집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일 택시 기사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각각 변장을 하고 정체를 숨긴 채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3.8%,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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