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1200만명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배급사 NEW 측은 이날 오후 5시경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 수 1200만 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다 무려 25일 빠른 기록으로, 개봉 7주차임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과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코미디 장르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왕의 남자'(12,30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명), '도둑들'(12,983,334명), '괴물'(13,019,740명)의 누적관객 수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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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