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문메이슨 눈물, "엄마가 메이빈 돈 썼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역스타 문메이슨이 엄마가 동생의 돈을 쓴 사실을 폭로하며 눈물 흘렸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황광희와 한선화의 아기 돌보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광희는 한선화를 데리고 평소 친분이 있는 문메이슨 삼 형제의 집에 찾아갔다. 두 사람은 하루 동안 문메이슨 삼 형제를 돌보게 됐다.

황광희는 아이들을 품에 안고는 장난감을 사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문메이슨은 그동안 모은 자신의 돈을 가져온 뒤 "엄마가 메이빈 돈 만원 썼다"고 폭로했다.

문메이슨은 엄마가 "그 돈으로 너희 아이스크림 사줬잖아"라고 설명을 하는 데도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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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메이슨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