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9 14:44 / 기사수정 2013.03.09 14:44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데뷔 미니앨범을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는 앨범 발매와 함께 레이디스 코드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나쁜여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나쁜여자' 뮤직비디오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의 대형 잠수함을 배경으로 블랙의상을 입고 급이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뮤직비디오는 나얼의 '바람기억', 손담비의 '눈물이 주르륵'등을 연출한 송원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재즈미컬한 음악에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어우러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을 기념해 한국어, 영어, 일어, 스페인어 4개국어로 인사말을 선보여 벌써부터 K팝 기대주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신인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며 "무대에서의 퍼포먼스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데뷔앨범을 발표한 레이디스코드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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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쁜여자' 뮤직비디오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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