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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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기 야구대회 결승대진 확정, 야구 꿈나무 왕좌 가린다

기사입력 2013.03.08 17: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제25회 롯데기 야구대회의 결승대진이 확정됐다.

8일 오전 10시에 열린 수영초등학교와 동일중앙초의 준결승에서는 수영초가 11-1로 4회 콜드게임 승, 오전 11시 30분에 열린 대연초와 동래구 리틀의 경기는 대연초가 7-0 콜드게임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오후 1시에 열린 부산중학교와 신정중의 경기에서는 10-1로 부산중이 5회 콜드게임 승을, 오후 3시 30분에 열린 개성중과 사직중의 경기는 7-5로 개성중학교가 승리하면서 결승에 안착했다.

4강전 결과 초등부는 수영초와 대연초(8일 오후 12시), 중등부는 부산중과 개성중(8일 오후 2시)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지난 1일부터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가 제공된다. 또 최우수 선수를 비롯한 대회 성적우수자에게도 글러브, 기념배트, 배트케이스 등의 다양한 시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로고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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