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콘 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데프콘이 정형돈의 꿈을 폭로했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데프콘은 방송 말미에 정형돈의 꿈이 '기러기 아빠'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최종 꿈이 궁금합니다"라는 진행자 강호동의 질문에 "미래를 그려본 적이 있다"며 "형돈씨 꿈이 기러기 아빠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정형돈은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에요"라며 상황을 수습하려 들었다.
반면 강호동의 같은 질문에 정형돈은 진지하게 "지금 이대로"라고 대답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데프콘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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