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형돈이와 대준이 편은 5.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2%)보다 2.1%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했다.
데프콘은 정형돈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케이블 채널에서 정형돈씨가 MC를 맡았다. 내가 추임새를 넣으며 잘 띄워줬다. 이후에 정형돈씨에게 전화가 와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략적으로 정형돈씨에게 접근 한 것이 아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정형돈을 바라보며 "너는 재석이 형에게 가기 위한 발판일 뿐이다. 조금 빠른 에스컬레이터?"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KBS '해피투게더3(8.2%)'와 SBS '자기야'는 7.8%로 동률을 이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