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연일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신세계'가 3주 연속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세계'는 개봉 3주차 역시 압도적 점유율로 예매율 1위의 자리를 지키며 거침없는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7.8%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맥스무비 26.57%, 티켓링크 28.16%, CGV 25.7%, 롯데시네마 39%, 네이트 35.40%(3/7 기준)로 경쟁작들을 제치고 주요 예매 사이트를 점령했다.
또한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해 관객들의 멈추지 않는 관심을 증명했다. 네 남자의 음모와 배신을 치밀하게 그리고 있는 '신세계'는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 박정웅 등이 출연하고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렬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신세계'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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