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사, '성종-우현' 독방 배정 사연은?

▲ 인피니트 이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이사 소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인피니트의 초대형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인터뷰를 방송했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최근 숙소를 이사한 소식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낡은 숙소에서 럭셔리한 새집으로 이사했다며 방 배정을 설명했다. 동우와 호야, 성열과 성규와 엘이 한방을 같이 쓰고 우현과 성종이 독방을 쓴다고.

우현은 "성종은 창가와 옷장이 있는 방을 혼자 쓰게 됐다. 나는 서재인데 방도 없고 미닫이문에 문도 못 잠근다"고 밝혔고, 성규는 "방 배정은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막내가 1등을 해서 그 방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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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피니트 이사 ⓒ SBS '한밤의 TV연예']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