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아 근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선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선아는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정말 오랜만이죠? 어느덧 정신 차려보니 3월이네요. 영화 촬영으로 정신없는 요즘. 모두 잘 지내시나? 슬쩍 들려봅니다! 예쁜 꿈, 좋은 꿈 꾸셔요. '더 파이브' 하이파이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어두운 조명 속에서 숫자 5 모양의 양초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김선아가 한창 영화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김선아는 오는 5월 개봉되는 영화 '더 파이브'에서 가족을 잃은 아픔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으며 복수를 계획하는 '고은아'역을 맡아 다소 어둡지만 강인한 모습으로 관객 앞에 다가설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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