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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한채영 임신, 예비 엄마 ★들의 과거 발언

기사입력 2013.03.05 16:06

백종모 기자


유하나-한채영 임신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유하나와 한채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하나는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좋은 소식 전할게요. 베이비큐가 생겼어요"라며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유하나는 현재 임신 3개월째다.

한채영은 5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이 임신 11주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월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은 결혼 뒤 6년만이다. 그는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이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한채영은 가족계획에 욕심을 냈다. 한채영은 2007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적어도 2명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하나는 가족계획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힌 바 없지만 아이에 대한 사랑만큼은 각별하다. 그는 올해 여섯 살인 친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친조카를 소개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으며, 야구장이나 농구장 등을 찾을 때도 친조카를 데리고 다녔다.



유하나는 블로그를 통해 "아직 조심해야 할 단계라 말을 아끼고 있었고 임신 초기 증상들로 힘든 점도 있었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면 더 축복 받고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태어날 것 같다"는 심경을 전했다. 유하나는 집에서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채영은 소속사를 통해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할 계획임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한채영이 잡혀있는 모든 스케줄들을 열심히 소화할 것이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유하나, 한채영 임신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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