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먹방, 몸매관리는 뒷전 '숨겨둔 식탐 공개'

▲샤이니 종현 먹방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샤이니 멤버 종현이 식욕을 이기지 못한 먹방이 대방출됐다.

종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촬영에서 3박 4일간의 깜짝 휴가를 받아 일본에 관광을 위해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다.

종현은 일본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람 많은 거리를 걸어 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종일 일본을 누비던 종현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영화 '킬빌'로 유명해진 일식집으로 향했다. 일식집에 도착한 종현은 평소의 소식남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현은 쉴 새 없이 젓가락을 움직이던 중 난생 처음 맛 본 새우 회의 식감에 "하나만 먹어서는 맛을 잘 모르겠다"라며 새우를 연거푸 집어 먹으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밖에도 종현은 자기 얼굴만 한 햄버거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등 그동안 몸매 관리를 위해 조금씩 밖에 못 먹었던 음식에 대한 한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철저한 식단관리로 명품 몸매를 유지하던 종현의 쉽게 볼 수 없는 먹방 타임과 샤이니 멤버들의 5인 5색 휴가 모습은 5일 밤 11시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종현 먹방 ⓒ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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