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동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룰라 멤버 김지현이 훈남 동생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동생 김동현 씨와 함께 출연했다.
홍콩배우 유덕화를 닮은 김동현 씨는 10여년 간 무명 배우로 활동했으며 형재는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지현은 양악수술 달라진 외모와 생활에 대해 전하면서 "가족들이 반대하지 않고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현 씨는 "누나의 새 출발에 도움이 되고 싶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며 "주말마다 집에서 누나를 보면 낯선 외모 때문에 아직도 놀란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동현, 김지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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