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 동안 비법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김완선이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김완선에게 MC들이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김완선이 "음식 조절을 굉장히 잘한다. 과식을 안 하고 소식을 하면서 자주 먹는다. 그러다 보니 체중도 안 변하고 위에 부담도 없어 다른 장기들도 좋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노홍철이 "피부도 굉장히 곱다. 나이에 맞는 피부가 있는 법인데 피부가 정말 젊어 보인다"고 피부 관리 비법을 물었고, 김완선은 "오전에 스케줄을 절대 잡지 않고 무조건 잔다. 잠을 충분히 자고 메이크업을 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꼭 지운다. 화장실 벽에 머리를 박으면서도 꼭 다 지우고 잔다"고 답했다.
이에 노홍철은 "김C도 사실 굉장히 오래 잔다. 아침에도 자고 방송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는데 왜 다른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김완선이 "김C도 딱 보니 과식은 하지 않는 것 같다. 피부가 나쁜 게 아니라 표정이 그래 보이는 것 같다"고 응수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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