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이진영 '한국이였으면 넘어간거야'[포토]

[엑스포츠뉴스=타이중(대만), 권혁재 기자] 2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열린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3) 1라운드 대한민국과 네덜란드 경기에서 4회초 1아웃 1, 2루 한국 이진영이 펜스까지 날아가는 좌익수 플라이를 날리고 들어오는 이대호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네덜란드전을 시작으로 4일 호주, 5일 대만과 경기를 치르며 1라운드 조 2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A조(일본·쿠바·브라질·중국) 1·2위와 대결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