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9
연예

'연예가중계' 이상윤-이보영, '내 딸 서영이' 결말 예고 "반전 有"

기사입력 2013.03.02 21: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상윤과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의 결말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윤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끝나기는 끝나는구나 했는데 아직까지는 실감이 잘 안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은 파트너였던 이서영에게 "그동안 많이 배웠다.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서영은 "잘 따라와 줬고 정말정말 고맙다"며 화답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상윤은 종방연 현장에서는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아름다운 반전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서영 역시 "뭐가 반전이야?"라고 하다가 "아. 그거?"라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상윤, 이보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