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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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하하의 돈가스 최면으로 "주사 바늘 극복!!"

기사입력 2013.03.02 18:54 / 기사수정 2013.03.02 18:54

대중문화부 기자


▲ 노홍철 돈가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노홍철이 주사 바늘이 무서워 비명을 질렀다.

노홍철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VS나'편에서 건강검진을 위해 채혈을 하게 됐다.

이날 노홍철은 주사 바늘 때문에 무서워 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나를 봐라, 끝나고 돈가스를 사주겠다"라며 노홍철을 달랬다.

하하가 이렇게 노홍철을 달랬던 이유는 과거 노홍철이 최면을 시도 했을 때 어린 시절 엄마가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한 뒤 병원에 데려가 주사를 맞게 했었기 때문. 당시 최면에 빠졌던 노홍철은 "주사가 무섭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았던 바 있다.

하하의 말에 노홍철은 "돈가스?"라며 주사를 꾹 참아냈고, 하하는 노홍철의 뒤에서 "돈가스 사줄께!" 돈가스, 돈가스"를 외치며 노홍철에게 최면을 걸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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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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