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한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우 배한성의 대학생 아들 배민수가 매니저 취급을 당했다며 서운해 했다.
배한성의 아들 배민수는 2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 쇼 붕어빵' 200회 특집에 출연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배민수 군은 "오랜만에 출연했다. 저만 나이가 든 것 같다"면서 "여기에 계신 분들이 저를 아이 출연자들의 부모님이나 매니저 취급을 했다"라고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은률이 옆에 있으니까 (배민수 군이) 삼촌이나 작은 아버지로 보인다"라고 배민수군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또 배민수 군은 지난학기 학사경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아빠 배한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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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한성 ⓒ SBS 방송 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