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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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 아들 '붕어빵' 출연 "나만 너무 나이가 든 것 같다"

기사입력 2013.03.01 15:06 / 기사수정 2013.03.01 15:06

대중문화부 기자


▲배한성 아들 배민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우 배한성의 아들 배민수 군이 SBS '붕어빵'에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배한성은 최근 아들 배민수 군과 함께 '붕어빵' 녹화에 참여했다. 이는 민수 군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출연한 이후 3년만이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대해 민수 군은 "나만 너무 나이가 든 것 같다. 다들 내가 부모님이나 매니저인 줄 알아서 섭섭하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수 군은 "대학생이 되면 자유롭게 여행도 다닐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마음껏 먹으러 다니고 싶었다. 그렇게 1학기를 보내고 나니 통지서 한 통이 날아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민수 군이 밝힌 통지서의 정체를 듣고 난 후 배한성은 물론 다른 출연진들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배한성 아들 배민수가 출연하는 '붕어빵'은 오는 2일 5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배한성 아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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