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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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버스커버스커, 인기와 음악성 두마리 토끼 잡다…올해의 팝 부문 독차지

기사입력 2013.02.28 19:45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팝 부문을 버스커버스커가 독차지했다.

28일 서울 송파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2013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전년도 수상자인 야광토끼가 팝부문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버스커버스커가 올해의 팝 음반 부문과 올해의 팝 노래 부문을 모두 가져갔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음반 '버스커버스커', 노래 '여수 밤바다'로 인기와 음악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대중음악상'은 선정위원장인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를 포함한 70여 명의 전문 선정위원이 후보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분야(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신인) 및 장르분야, 특별분야까지 모두 21개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상자인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 보니, 정기고가 시상식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선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버스커버스커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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