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평생 두고 가며 누릴 운을 이 한 번에 쏟아부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기에 빠진 최신 휴대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물이 나오는 입구에 휴대전화가 걸려있기에 망정이지 조금이라도 방향이 달랐다면 그대로 입수가 가능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또 변기에 채워진 물의 양도 적어 참변은 면했다. 휴대전화 주인이 '액땜'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찝찝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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