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아내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뮤지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뮤지는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갔는데 아내가 혼자 여행을 왔었다"며 "한 호텔에서 나와 눈이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에 오자마자 해외에서 만났던 기분을 느끼려고 일주일 뒤 손잡고 떠났다. 6년간 25개국을 갔다"고 언급했다.
"여행 비용을 어떻게 마련했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여행카드를 만들어서 긁고 한국에 와서 빚을 갚은 후 또 나갔다"고 덧붙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