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희연 기자] 여자 4호와 남자 6호가 취중진담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으러 온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5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자 4호는 애정초 초기부터 남자 6호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에 남자 6호 역시 같은 마음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여자 4호는 점차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남자 6호에게 자신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남자 6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포장마차에 데려갔다. 둘은 술을 마시며 취중진담의 시간을 가졌다.
여자 4호는 갈수록 남자 6호가 자신을 좋아하는 건지 잘 느끼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남자 6호는 인터뷰 때 마다 일편단심으로 여자 4호를 좋아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둘은 서로 오해를 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1호와 남자 7호가 엽기 사진 찍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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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