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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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어머니께 남자 1호 소개 "빼도 박도 못해"

기사입력 2013.02.27 23: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희연 기자] 여자 1호가 남자 4호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시켰다.

27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으러 온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5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자 4호와 데이트를 즐기던 여자 1호는 반찬을 받으러 그와 함께 어머니를 찾았다.

아파트 단지 주차창에서 만난 셋은 서로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여자 1호는 어머니에게 헤어지기 전 "잘못하면 이를게. 얼굴 봤으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남자 4호는 여자 1호의 어머니와 헤어진 뒤 그에게 "이제 빼도 박도 못하겠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1호와 남자 7호가 엽기 사진 찍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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