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혜민스님이 '땡큐'에 깜짝 등장한다.
지난 해 연말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바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 '땡큐'가 오는 3월 1일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힐링멘토 혜민스님도 만나 볼 수 있다.
차인표, 박찬호와 함께 지난 여행을 함께 떠났던 혜민스님은 여행 후 현재 미국으로 돌아가 생활 중인 일상과 함께, 지난 '땡큐' 여행의 대한 추억, 지난 여행 이후 박찬호-차인표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여행 후 차인표, 박찬호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선물을 공개한다. 또 "동갑내기 박찬호와 카톡을 가끔 주고받고 새해 연하장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땡큐' 패밀리로서 또 한 번 좋은 분들과 여행을 떠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인표, 박찬호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두 남자까지. 4남자의 이야기 '땡큐'는 3월 1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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