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수영 열애 부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수영 측이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해 교회 모임에서 만나 알고 지낸 사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오전 스포츠 서울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9월 정경호의 전역 후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수영은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MC를 맡고 있으며,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20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경호 수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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