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후 1억 합의시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간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합의를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박시후가 강간 혐의로 연예인 지망생 A씨에게 고소당한 직후 상대방 여성과 합의를 시도했으나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 측은 합의금으로 1억 원을 제시했지만 상대방에서 그 이상을 요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A씨 측은 합의는 절대 못 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지난 15일 연예인 지망생 A양(22)을 강간한 혐의로 고소당한 박시후는 강남경찰서로 이송을 요청하며 서부경찰서의 출석 통보를 세 차례 연기한 상황이다. 경찰은 오는 3월 1일 박시후가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신청하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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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시후 합의시도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