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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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영 딸, 지금은 톱스타 된 K군 만나서 '건어물녀'됐다?

기사입력 2013.02.26 14:52 / 기사수정 2013.02.26 14:52

신원철 기자


▲ 이숙영 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숙영이 "딸이 '건어물녀'가 됐다"고 말했다.

방송인 이숙영은 TV조선 토크쇼 '속사정'에 출연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부모는 이해할 수 없는 자식들의 결혼관'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던 고민을 늘어놨다.

성우 안지환은 "고3 딸이 남자친구를 만나서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이숙영은 "차라리 이성 친구를 만나서 고민하는 게 훨씬 낫다"며 "내 딸은 20대 후반인데도 연애를 하지 않아 더 큰 고민"이라고 걱정했다.

이숙영의 다음 발언은 출연자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이숙영은 "딸이 연애불구자가 된 이유는 톱스타 K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K군이 "(이숙영 딸과 연애했던 당시)연예인 지망생이었다가 지금은 드라마 주역"이라고 밝혀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이숙영이 숨겨둔 고민을 털어놓은 '속사정'은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숙영 ⓒ TV조선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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