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드러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자사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진화의 시작 for Kakao'의 신규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업데이트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대표내정자 김창근)의 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윈드러너는 손가락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29일 첫선을 보인 후 12일 만에 천만 다운로드 횟수를 돌파했다.
새롭게 합류한 비밀의 보물 사냥꾼 '카일리'는 초반 대쉬 300m, 피버 타임 시 별 점수 3배 획득 등을 기본기로 갖추고 있음은 물론, 레벨이 성장함에 따라 해골 머리핀, 어둠의 날개, 황금 별 머리핀을 착용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카일리와 함께 선보인 '화산 지대' 스테이지는 낮과 밤, 노을의 세 가지 콘셉트로 그려졌으며, 새로운 장애물과 몬스터를 방해 요소로 등장시켜 기존의 숲 속, 모래 사막 스테이지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윈드러너'는 오는 3월 6일까지 오전 6시~9시, 오후 6시~9시 사이에 ‘위미 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진행 중 획득한 골드의 50%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드러너 for Kakao'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윈드러너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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