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16회는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8% 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다. 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철규(최원영 분)의 자살을 말리려던 민채원(유진)이 방파제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화신'은 13.4%를, KBS '개그콘서트'는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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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