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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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선우용녀, 명세빈 향해 의심의 눈초리 '위기'

기사입력 2013.02.24 21:59 / 기사수정 2013.02.24 21: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명세빈과 선우용녀의 얄궂은 재회가 이뤄졌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인옥(명세빈 분)을 태주(이민우)의 어머니인 명자(선우용녀)가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나문희)의 집을 찾아간 명자는 인옥에게 "너 우리 태주 만나면서 양다리 했니?"라고 물었다. 인옥이 부정하자 "우리 태주 사귀면서 다른 남자 만난 건 아니지?"라고 되물었다.

과거 태주와 인옥의 교제 사실을 아는 명자는 태주가 인옥의 아들 다빈을 집에 데려온 것을 보고 그들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

그때 정숙이 들어와 "우리 며느리가 네 아들이랑 사귀었니?"라고 묻자 명자는 "사귀기만 했을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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